주식차트갤러리 투자자산운용사 합격 후기 : 2년전 독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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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운용사란?

증권, 금융권에서 종사하기위해서 거의 필수적으로 취득해야하는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을 통해 금융권에서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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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과목수 3과목

총 100문제로 이루어진 이 시험은 해당 과목마다 과락의 점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해당 과목에서도 일정수준의 정답률을 보여야만이 위 시험에서 합격증을 거머쥘 수 있게됩니다.

 

과락의 기준 : 각 과목당 40%의 정답률

합격 기준 : 합게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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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30%

합격률이 30%대라고 알려져 있긴하지만, 제가 2년전에 공부를 해본바, 우선 주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께서는 굉장히 유리한 포지션으로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3과목의 경우에는 투자운용 및 전략등에 대한 실전관련 학습내용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주식투자를 꽤 오래하셔던 분들께서는 쉽게쉽게 가장 많은 문항이 출제되는 3과목을 편하게 공부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과목의 경우에는 간단한 법률관련된 내용들이 꽤 나오는 편이기때문에 암기위주로 공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과목의 경우 또한 실전관련 영역이기때문에 자산운용관련 전문가가 됬다고 생각하고 타인에게 알려준다라는 마인드로 공부하시면 훨씬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공학용게산기를 가지고 풀어야 하는 문제들도 몇문제씩 출제되기때문에 수학에 어려움을 지니고 계신 분들꼐서는 그 문제는 과감하게 버리시고 공부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는 공학도의 길을 걷지는 않았지만, 문과생 당시 수학을 좋아하던 편이였기에, 포기하지않고 공학용계산기로 시험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어느정도의 수학에 대한 이해도만 있으시다면 공학용계산기를 이용한 문제도 거저주는 문제이기때문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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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하루 1시간 (주 5회)

2개월동안 1주일에 5시간정도 공부를 했었고, 하루당 공부양은 1시간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나름 꾸준히 공부한 필자는 21년 1월 31일에 28회차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응시를 하였고, 74점이라는 턱걸이 점수로 합격을 하게됬습니다. 뭐 운이좋았다라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2개월간 아래의 교재를 한 3회독 정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교재 광고나 추천이 아닙니다.) 같이 공부하다가 중도 포기한 당시의 여자친구(현재 와이프)가 옆에서 질문해주고 필자가 궁금한 내용을 책에서 찾아주는 조력자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저 교재는 당근나라에서 새로운 다른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필자의 공부 방식 공책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끔 교재에 나온 내용을 무한대로 휘갈기면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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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

120분의 시간동안 3과목의 문제를 풀어내야 합니다. 사실 시간은 크게 부족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기때문에 시간에 쫓기며 문제를 푸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omr 카드에 정답을 옮겨내야하는 번거로움을 지니고 있는 시험이기에, omr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문제가 없겠으나, 50대 이상의 분들께서도 시험 응시하는 것을 목격한 바, 그런 분들께서는 omr키드에 체킹하는 것을 연습삼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혹여 번호가 밀려버리는 대참사를 막기위해서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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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치르게 된 동기

사실상 필자에게 위 자격증은 필자의 직업과는 1도관련이 없는 무용한 자격증입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벌써 8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당시 사회초년생이되자마자 시작하게되었으니, 당시의 기억으로는 꽤나 빠른 편이였던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5년차쯤 접어들었을 때 '전문투자자'라는 용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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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투자자>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전문성 구비 여부, 소유자산규모 등에 비추어 투자에 따른 위험감수능력이 있는 투자자를 말하며,

일반투자자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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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투자자가 되면 CFD계좌를 운용할 수 있게된다는 내용이 너무나도 필자에겐 구미가 당긴 일이였습니다. 그 당시 신용매수에 대한 환상에 젖어있었기때문에, 10배를 운용할 수 있고 어떤 종목이든 공매도를 편하게 할 수 있는 CFD계좌는 당시 필자에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황금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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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종목별 증거금률에 따라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며 하락예상 시 주식일 차입해 공매도(숏 포지션)를 할 수 있으며 양방향 전략이 가능하다. CFD는 40%의 증거금으로 매수·매도 주문을 낼 수 있으며, 종목에 따라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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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전문투자자가 되기 위한 요건등을 알아보니, 그 당시 필자의 상황에서 채워넣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시험 뿐이였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이 시험을 준비하게되었고, 2개월만에 합격증을 따게 되었습니다.

 

결론

혹여나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 취준생 및 CFD계좌 개설을 위한 준비생들이 계시다면,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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