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라면'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루어온 종목에 대한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적는 포스팅입니다.해당 글을 읽기 전에 필히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뤄진 해당 종목의 종합적인 분석을 살펴보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하단에는 '알쓸신잡'이라는 매매기법 공유 블로그도 운영중이오니,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스피
코스피에 상장이 되기위해서는
자기자본금 300억 이상
영업활동기간이 3년 이상
매출액 최근 1000억원 이상 과 3년 평균 7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이 최근 30억원 혹은 3년 합계 60억 이상
위의 조건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들이 줄지어있는 코스피라할지라도지수의 전망은 어둡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알수 없겠지만, 머지않아 도래하게 될 지수 조정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의 지수 전망 및 차트분석을 통해 왜 조정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려고 합니다.
- 21년의 하락에 대한 반등 장
코스피의 년봉을 살펴보겠습니다. 21년의 거대한 음봉이 매우 눈에 띕니다. 즉 지금의 반등장세는 단지 하락에 대한 반등장일 뿐이다라는 것을 눈으로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더욱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2차전지로 매우 각광받고 이슈화됬었던 에코프로는 현재 오버슈팅의 구간에서 매물출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꼴랑 코스피의 반등은 저정도에 그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에코프로의 시총이 코스피의 주를 이루고 있는 삼성전자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어찌됬든 이번 반등장에서 가장 혜택을 받은 종목은 누가봐도 단연 에코프로입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에코프로의 조정이 시작되면 지수의 하락 또한 염두해두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작아진 캔들
월봉을 살펴보겠습니다. 23년 2월 전의 캔들들을 살펴보았을 때 월봉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2월과 3월에 비해 매우 큰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곧 4월달 캔들에서 어떤 방향성을 가진 캔들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즉 4월달의 봉이 양봉으로 세워질수도 있고, 음봉으로 세워질 수도 있습니다. 허나 필자의 생각에 4월달의 봉이 양봉일지라도 4월을 마지막으로 꼬리를 달고 내려올 공산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근거는 4월의 양봉을 이끌어줄만한 대형주들이 차트의 위치상 존재하지않기때문입니다.)
- 갭 메우기
일봉을 살펴보겠습니다. 금일 3월7일의 시가를 메움으로써 일봉상에 나타는 하락 갭을 채워주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보통 갭은 메워지기 마련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들 보셨을 것입니다. 갭이 메워진 오늘 이후 내일은 3월달의 월봉이 마감되는 날이기때문에 보합의 형태이거나 하락의 형태를 띌 확률이 높습니다.
코스닥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상승세가 가파른 모습입니다. 이것의 가장 큰 이유는 시총이 큰 대형주들이 활개칠 수 있는 시장이 아니기때문입니다.
현재 2차전지라는 테마, 로봇이라는 테마들이 시장을 달궈주었고, 그 영향으로
시총이 작았던 중소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있는 코스닥이 코스피에 비해 상승률이 더욱 높을 수 있는 것입니다.
- 5일선
년봉을 살펴보겠습니다. 코스닥의 반등 또한 코스피와 동일하게 22년의 하락에 대한 반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허나 코스닥의 경우에는 5일선 위까지 올라와준 모습입니다. 그렇기에 5일선 위에서 조금 더 유지해나가다가 5일선 아래로 꼬리를 달며 내려오게 될 것입니다. 이 꼬리의 첫 시작이 아마 조정장세의 시작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코스닥의 반등장세에서 유동성을 펼쳐주었던 수많은 종목들이 큰 하락을 면치못할 것입니다.
- 매물대 위 작은캔들
일봉을 살펴보겠습니다. 코스닥의 앞선 고점 836포인트를 가파르게 뚫어 올리면서 현재 850포인트에 근접해 있는 상황입니다. 836포인트의 매물대를 뚫고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작은 캔들로 말아올리고 있는 모습이기에, 두가지 시나리오가 전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첫쨰, 하락 변동성을 크게 만든 이후, 하락 변동에 대한 상승 변동을 만들고 중기 하락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둘째, 상승 변동성을 크게 만든 이후 꼬리를 만들며, 하락에 대한 변동성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시나리오 모두 하락에 방점을 두고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았고, 필자의 예측이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고는 있으나,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2차전지 주들의 과열된 양상을 눈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런 현상을 더욱 냉철하게 바라보아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자료 및 소통자료로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한 관점 참고하셔서 좋은 매매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필자의 글에도 어느덧 광고들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움이 되셨거나 후원해주실 분들께서는 글을 읽은 이후 작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적인 차트분석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네이버 블로그를 정독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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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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