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라면'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루어온 종목에 대한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적는 포스팅입니다.해당 글을 읽기 전에 필히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뤄진 해당 종목의 종합적인 분석을 살펴보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하단에는 '알쓸신잡'이라는 매매기법 공유 블로그도 운영중이오니,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원전 관련주로 알려져 있고 최근 3조원 규모의 원전 수주 발생으로 인해 뉴스화가 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입니다.
2차전지에 이어서 원전관련주로의 순환매가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차트분석을 통해 주가전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락 브레이크
년봉을 보겠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구장창 대세하락이 유지되어 오다가, 코로나 때의 유동성 장세에서 최저점 2천원대에서 21년에는 3만원가까이 올라 15배의 상승율을 기록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브레이크를 걸었다고 해서 하락이 멈춰지냐라고 물으신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no입니다. 유의미한 하락브레이크가 발생했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 지지구간
월봉입니다. 코로나 이후의 단기 상승장세에서 1년 가까이 조정을 받아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장기투자로 접근하실 분들께서는 필자가 그어놓은 선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선은 아마 두산에너빌리티가 지수 조정과 함께 조정을 딥하게 받게 된다면 떨어지게 될 위치입니다. 지금의 가격보다 40%가까이 하락이 나오게 되면 매수할 수 있는 자리이기때문에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현저히 높은 자리일 것입니다.
- 갭 메우기
일봉입니다. 금요일 장세를 유심히 관찰하셨던 분들이라면, 에너지 관련주들에 수급이 일시적으로 생겼었던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현 정부는 에너지 중에서도 전 정부의 원전 정책을 비판하며 원전에 대한 비전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혹여 시장의 관심이 잠시나마 이 쪽으로 쏠리게 되어 수급이 유지가 된다면, 필자가 그어놓은 선에 놓여져 있는 갭까지의 상승은 유효할 수 있습니다. 해당 가격까지 상승했을 때의 추후 상승여력에 대한 가능성은 미래의 차트가 어떻게 그려지는지를 보고 판단해야하기때문에, 현재로써는 저정도의 위치까지의 상승은 가능하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장기투자의 관점을 가지신 분들이시라면, 아직은 더 기다려야할 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기투자의 메리트는 상승을 할 수 있는 종목을 남들보다 싼 가격에서 매수해 오랫동안 끌고가는 투자임을 명심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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