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외 선물, 나스닥 선물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 투자자의 해외 선물 투자 비중도 늘어나고 있는데 요.
해외 선물 투자를 하기 위해선 선물 지수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선물 지수와 현물 지수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나스닥 선물 지수와 현물 지수 차이점은?
보시다시피 나스닥 지수는 선물 지수와 현물 지수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프 자체로만 보면 가격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으나 지수 속성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거래하는 데에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즉, 현물 거래는 우리가 일상에서 거래하는 것처럼 돈을 주는 즉시 물건을 받는 거래를 뜻하며, 선물 거래는 거래 시 돈을 지불하지만 물건을 나중에 받는 계약에 속합니다.
그래서 선물 지수는 일정 만기라는 것이 존재하며, 매 만기 시 계약을 청산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이 시점에 각 상품마다 충족해야 하는 증거금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증거금 납입 연락이 오거나 강제로 해당 계약이 청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느 정도 현금을 확보한 상태에서 투자금을 관리해야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왜 선물 거래를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즉시 거래 할 수 있는 현물 상품을 놔두고 왜 선물 거래를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낮은 증거금을 통해서 큰 포지션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포트폴리오라도 현물 투자자는 100%의 증거금이 필요하지만, 선물 투자자는 30% 선물 계약, 70% 현금 보유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현물 투자자보다 훨씬 더 적은 금액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며 현금을 자유 자제로 활용할 수 있겠죠?
물론 활용을 잘한다면 적은 돈으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활용을 하지 못한다면 더 큰 돈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시간 제약 없이 투자 가능한 선물 투자
보통 우리가 투자하는 주식이나 지수 ETF는 거래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선물 투자는 24시간 중 23시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제약에 없이 자유롭게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발행하는 사건이나 이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렇게 장시작 전 움직이는 선물 지수에 의해 현물 지수의 가격이 정해지기 마련입니다.
해외 선물 증거금이 필요한 이유는?
위와 같은 특징으로 해외 선물 투자를 할 때 증거금이 부족하여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거래소가 증거금을 받는 이유는 위험 관리를 위함이고, 투자자의 안정성을 어느 정도 확보하기 위해 종목다마 증거금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레버리지 사용 범위도 달라지며, 보통 이러한 증거금은 2~3천만 원 내외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거금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외선물 중개 플랫폼에서 조금 더 저렴한 증거금으로 해외 선물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 종목은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 나스닥 지수, 금, 오일, 통화 등등 여러 종목들이 있습니다.
이 종목들에 대한 해외 선물 증거금은 1계약당 50만 원으로 통일되어 있으니 증거금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면 소망에셋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나스닥 해외 선물 투자 시 선물과 현물의 차이는?|작성자 보라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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